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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를 2주 정도를 앞둔 시점에서 벌초를 하러 전국에 있는 친척들이 모이기로 했습니다.
제 고향인 구미시 선산읍에 있는 곳에 할아버지, 할머니, 제 어머니의 묘소가 있는데, 집이 용인이다 보니 새벽부터 출발을 합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통해 오다보니, 용인신갈터미널에서 2시간 정도면 내려옵니다.
이 곳에서 친척을 만나서 함께 가기로 하였습니다.
숲과 같지만 진입로를 확보하고자 낫을 들고 열심히 베어가면서 갑니다.
사람이 많으니 모든 것이 신속하게 진행됩니다.
간만에 다뤄보니 어렵지만, 최선을 다하여 돌려봤습니다.
주변에 풀이 많아서 한참 걸려서 완료했습니다.
낫에 베인 상처는 하이맘밴드로 잘 감싸줍니다.
좀 쓰라리지만 금장 좋아지겠죠.
바쁘다고 부모님이 계신 묘소를 소홀히 할 수 없어서, 벌초를 하고 늦게나마 합류를 하러갑니다.
벌초를 하면서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 잘해드릴걸 하는 후회가 몰려왔습니다.
바쁘다고 많이 신경써드리지 못한 점을 반성하며, 가족들에게 더욱 잘하자는 마음가짐을 다시한번 가져봅니다.
제 고향인 구미시 선산읍에 있는 곳에 할아버지, 할머니, 제 어머니의 묘소가 있는데, 집이 용인이다 보니 새벽부터 출발을 합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통해 오다보니, 용인신갈터미널에서 2시간 정도면 내려옵니다.
이 곳에서 친척을 만나서 함께 가기로 하였습니다.
숲과 같지만 진입로를 확보하고자 낫을 들고 열심히 베어가면서 갑니다.
사람이 많으니 모든 것이 신속하게 진행됩니다.
간만에 다뤄보니 어렵지만, 최선을 다하여 돌려봤습니다.
주변에 풀이 많아서 한참 걸려서 완료했습니다.
낫에 베인 상처는 하이맘밴드로 잘 감싸줍니다.
좀 쓰라리지만 금장 좋아지겠죠.
바쁘다고 부모님이 계신 묘소를 소홀히 할 수 없어서, 벌초를 하고 늦게나마 합류를 하러갑니다.
벌초를 하면서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 잘해드릴걸 하는 후회가 몰려왔습니다.
바쁘다고 많이 신경써드리지 못한 점을 반성하며, 가족들에게 더욱 잘하자는 마음가짐을 다시한번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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